■ 2022년 8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IRA)이 발표된 이후 배터리 산업은 미·중 공급망 재편의 화두로 부상했고 중국은 글로벌 이차전지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음.
■ 중국 정부는 현재 주류인 리튬이온 배터리(LiB)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배터리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지원 중임.
■ 한국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과 경합관계에 있어, 차세대 배터리 분야에서도 기술개발과 빠른 산업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 마련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