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정부는 콜롬비아 산타마르타에서 열린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 국제회의(Conference on Transitioning Away from Fossil Fuels)’에서 화석연료를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퇴출하는 로드맵을 공개함
■ 이번 회의는 지난해 COP30에서 사우디아라비아·러시아 등이 화석연료 로드맵 제안을 COP30 공식 합의문에 포함되는 것을 막은 데 대한 문제의식 속에서 마련되었으며, 콜롬비아와 네덜란드가 공동 주최함
■ 프랑스는 이번 로드맵에서 석탄은 2030년, 석유는 2045년, 가스는 2050년까지 퇴출하겠다는 구체적인 시점을 명시함
■ 프랑스는 전력 부문의 높은 저탄소 전원 비중을 기반으로 수송·난방·산업 부문의 전기화와 청정에너지 확대를 통해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방향을 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