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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버려진 식용유, 우유, 생선으로 ‘바이오 플라스틱’을 만든다!?
등록일 2020-08-26 조회수 47
내용

 

■ 바이오 플라스틱 제품

▷ 바이오 플라스틱은 대부분 옥수수, 사탕수수, 콘 등으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자연에서 저절로 분해되기 때문에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인체에도 해가 되지 않는 것이 장점

▷ 최근 폐식용유, 폐우유, 버려진 생선껍질과 갑각류 껍질 등 버려진 식품으로 바이오 플라스틱을 개발하는 기술이 등장

 

 

■ 폐식용유로 만든 3D 프린터용 레진

▷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심슨 교수는 세계 최초로 폐식용유를 이용한 바이오 플라스틱개발에 성공

3D 프린터용 필라멘트 분자가 식용유 지방 분자와 유사하다는 것에서 착안한 심슨 교수는 폐식용유로 레진(수지)를 만들기 시작해 3년의 연구 끝에 폐식용유 1L420mL의 레진을 만드는 데 성공

▷ 이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출력된 출력물은 자연 상태에서 2주 후 무게가 20% 감소해 자연 분해되고 표면에 코팅처리를 하면 자연분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코팅 처리를 하지 않으면 5~6개월 안에 완전분해가 되어 친환경적

▷ 이 바이오 플라스틱은 3D 프린터 필라멘트용으로 출시할 예정

 

 

■ 폐우유로 만든 열가소성 펠릿

▷ 프랑스 스타트업인 락팁스(Lactips)’ 연구진은 세계최초로 폐우유에서 추출한 단백질 성분인 카제인을 이용해 열가소성 펠릿(thermoplastic pellets)’을 개발해 펠릿을 이용해 플라스틱과 비닐 제품 생산이 가능

▷ 이 펠릿으로 만든 플라스틱 용기나 비닐 패키지는 미생물에 의해 100% 자연분해가 되며 카제인으로 만들어 물에 용해가 되고, 심지어 사람이 먹을 수 있을 만큼 안전한 소재

 

 

■ 버려진 생선 껍질로 만든 바이오 비닐

▷ 영국의 디자이너 루시 휴즈(Lucy Hughes)는 지난해 생선 껍질로 바이오 플라스틱인 마리나 텍스(Marina Tex)’를 선보임

▷ 영국해양산업청(HUA)에 따르면 어류 가공으로 매년 50만 톤의 폐기물이 생산되고 있는데, 이 생선 폐기물에서 껍질을 모아 가공한 것이 바로 마리나 텍스

▷ 마리나 텍스는 반투명하고 유연해 기존 비닐봉투나 식품 포장지로 사용할 수 있고, 4~6주면 음식물 쓰레기통에서 자연스럽게 분해가 되어 비닐 쓰레기를 따로 처리할 필요가 없음

▷특히 마리나 텍스는 기존 비닐보다 인장강도가 좋아 다양한 비닐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

 

 

* 보도일자: 2020-06-17

* 원문출처 : 한화솔루션 케미칼드림

* 원문링크(url) : https://www.chemidream.com/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