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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상의 전환으로 탄생시킨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가상엔진사운드’
등록일 2020-12-31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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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전기차 그릴 커버 이용한 가상 엔진 사운드 세계 최초 개발 성공

▷ 친환경차 핵심부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전기차 그릴 커버를 이용한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을 개발

▷ 전기차는 공기 유입을 위해 차량 앞 그릴에 구멍이 뚫려있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전면부가 완전히 막힌 형태라는 점에서 착안해, 커버 자체를 스피커의 구성품으로 활용하는 창의적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

▷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AVAS, Acoustic Vehicle a lert Sound)이란 소음이 거의 없는 친환경차의 접근을 보행자가 파악할 수 있도록 차량 외부로 소리를 내는 스피커 장치로, 운전의 재미를 위해 내부에 가상 엔진음을 내는 ASD(Active Sound Design)와는 구분된다. 각국 정부는 친환경차가 너무 조용해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와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의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음

 

■ 커버를 진동판으로 활용해 음압 손실 없앤 창의적 발상

▷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완성된 스피커 형태로 차량 내부에 장착되던 기존 제품을 차량 앞 부분에 위치한 그릴 커버 뒷면에 반제품 형태로 붙인 것

▷ 스피커는 크게 나누면 실제로 소리를 발생시키는 액츄에이터와 이 소리를 외부로 전파시키는 진동판으로 구성되며 현대모비스는 액츄에이터를 분리해 그릴 커버에 부착하고, 그릴 커버를 스피커의 진동판으로 활용

▷ 엔진과 모터를 혼용하는 하이브리드 차의 경우, 액츄에이터를 차량 앞 범퍼 뒷면에 부착해 동일한 효과를 얻고 지난 2018년 말 개발을 시작한지 약 1년만의 성과로, 관련해 2건의 특허도 출원함

▷ 현대모비스는 이 과정에서 무게를 기존 제품 대비 1/3 수준으로 낮추고, 크기를 1/2 수준으로 줄이는 데 성공하여 구성 부품을 1/2 이하로 줄여 구조를 단순화하고 가격을 낮췄으며, 다른 장치들 사이에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브라켓이나 하우징도 없애 공간 확보를 용이하게 하였음

▷ 꽉 막힌 형태의 전기차 내부에 장착되어 있던 기존과는 달리, 이 시스템은 외부로 노출된 그릴 커버가 직접 소리를 내기 때문에 음압 손실이 없어 효율적

 

■ 방향 지시등 소리, 충전 알림음 기능 추가, 캠핑 시 음악 재생 스피커로도 활용

▷ 현대모비스는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의 효율과 성능을 기존 대비 크게 높인 것은 물론, 가상 엔진음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소리나 충전상태 알림음 등의 기능도 추가

▷ 자율주행이 일상화되는 미래차 시대에 발맞춰 차량의 진행방향이나 운행 여부 등을 소리로 전달해 보행자들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캠핑 등 외부 활동 시에는 음악을 재생시키는 스피커로도 활용할 수 있음

▷ 현대모비스는 이처럼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사운드 시스템을 확보한 만큼 영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으로 듣기 좋은 엔진 사운드를 만들기 위해 유명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는 등 소비자의 감성적인 부분을 충족하기 위한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음압의 손실이나 음질의 왜곡이 없는 현대모비스의 이번 기술은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

 

■ 보행자와 소통 필요한 미래차 시대 활용도 높을 것으로 기대

▷ 현대모비스 김태우 IVI제품설계2실장은미래차로 차량이 진화할수록 소비자들은 편의나 안전성능과 같은 감성적인 품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많이 하게 된다면서미래차 시대에 맞춰 외부와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차량 안팎에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한 만큼 많은 업체들의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원문출처 : 현대모비스 뉴스룸

* 보도일자: 2020-05-06

* 원문링크(URL): https://www.mobis.co.kr/communityid/7/view.do?pageIndex=1&idx=4806&rss=&cntPage=10&f=3&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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