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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리스크의 개념

기후리스크란?

기후리스크란 태풍, 홍수 등의 이상기후 현상으로 인해 겪게 되는 실질적인 물리적 피해인 ‘물리적리스크(Physical risk)’와 저탄소경제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간접적 피해인 ‘이행리스크(Transition risk)’로 나누어 짐

기후리스크를 관리해야하는 이유

최근 5년 이내에 이상기후(가뭄, 태풍, 폭염 등)로 인한 산업계 피해사례는 더욱 많아지며, 그 규모 또한 커지고 있음

기후리스크가 커져감에 따라, 기업 자체적인 대응책 마련과 글로벌 기업 기후 공시 요구에 대응 해야하는 등 천재지변으로 여겼던 이상기후가 일상되면서 날씨, 기후 등 비재무 경영의 패러다임이 변화함

기후리스크에 따른 경영 패러다임 변화를 구분 사회적책임과참여 금융권의권고 회계기준의공시화를 목록으로 표시합니다.
구분 사회적책임과 참여 금융권의 권고 회계기준의 공시화
관련 기관

UNGC(UN Global Compact)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CDSB(Climate Disclosure Standards Board) 이외, DJSI, MSCI 등 ESG관련

TCFD(Task-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NGFS(Network for Greening the Financial System)

BCBS(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

SASB(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s Board)

SEC(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IFRS ISSB(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International Sustainability Standards Board)

주요 내용

UNGC : 기업이 고려해야할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관한 10개 원칙, 매년 진도보고 제출

CDP : 기후변화로 인한 위험과 기회, 온실가스 목표, 대응전략 등을 보고서

GRI : 조직이 환경, 사회, 경제에 미친 영향을 보고하는 지속가능보고에 대한 작성지침

TCFD : 기후변화와 관련한 재무, 금융정보 공시 권고안 마련

NGFS : 기후·환경 관련 금융리스크 관리를 위한 협의회 발족

BCBS : 바젤은행감독위원회는 기후리스크 분석·대응을 위한 TFCR을 신설, 바젤 프레임워크에 기후리스크를 반영

SASB : 산업부문별로 정보공개 지침과 지속가능성 주제에 관한 회계 기준

SEC : 미국증권거래위원회의 투자자를 위한 기후 관련 공개 강화 및 표준화 규칙을 제안(2022)

IFRS ISSB : 기업의 지속가능성 관련 위험과 기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 공개 표준 기준 마련

출처 : KACCC 이준범

기후리스크를 관리해야하는 이유 - 국내제철기업 A사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고로가 침수되어 수조원의 피해를 입었음

국내제철기업 A사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고로가 침수되어 수조원의 피해를 입었음

기후리스크를 관리해야하는 이유 -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리스크 2023에 따르면, 장·단기적 심각성 기준 순위에 환경 관련 위험이 다수를 차지함

출처 : KISTEP브리프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리스크 2023에 따르면, 장·단기적 심각성 기준 순위에 환경 관련 위험이 다수를 차지함